기사입력 2019.07.12 14:37 / 기사수정 2019.07.12 14: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들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큐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에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 육성재, 전 보이프렌드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가 참석했다.
이 멤버들은 어떻게 친해졌을까. 육성재는 "여섯 명의 친구들 말고 95년생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이 만났던 친구들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다들 착하고 공통적인 취미들이 많았다. 많다기 보단 게임만 하고 만나긴 했는데, 수능이 끝난 시점부터 20살이 된 해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어찌어찌 하다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또 조영민은 "긴 시간 같은 친구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예능을 찍고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는 일주일에 8번을 만날 정도로 벌써 수 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95년생 동갑내기 남자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K STAR에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큐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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