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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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도 전국 각지에서 '킥오프'

기사입력 2010.03.13 19:23 / 기사수정 2010.03.13 19:23

정재훈 기자
- 전년도 챔피언 포천은 기분좋은 승리

[엑스포츠뉴스=포천종합운동장, 정재훈 기자] 풀뿌리 축구를 표방하며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다음 K3리그 2010'이 전국 각지의 경기장에서 주심의 휘슬소리와 함께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시민구단과 광주광산FC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년도 챔피언 포천이 광주광산을 4:0의 큰 스코어 차로 누르며 힘찬 출발을 하였다.

전반 21분 신옥진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망을 가르며 앞서나간 포천은 뒤이어 유명훈이 32분과 44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고,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김영중까지 한골을 추가하며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 DAUM K3리그 2010 3월13일 경기결과

A조

경주시민축구단 0:0 부천FC1995

삼척신우전자 3:0 아산시민축구단

서울FC마르티스 0:6 전주EM

용인시민축구단 1:0 고양시민축구단

B조

천안FC 1:1 서울유나이티드

전남영광FC 0:3 양주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4:0 광주광산FC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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