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 배우 도상우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도상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다재다능함을 앞으로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배우 도상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상우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한 후 작년 11월 종영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이상윤, 이보영, 김소연, 김태리, 최다니엘, 백진희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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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