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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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13일 서울 무대인사·GV…송새벽·유선·장혁진·오민석 참석

기사입력 2019.07.09 14:46 / 기사수정 2019.07.09 14: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이 개봉 주말인 13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진범'이 개봉 주말 무대인사와 GV를 확정했다.

13일 진행되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는 피해자의 남편 영훈 역의 송새벽, 용의자의 아내 다연을 맡은 유선과 비밀을 간직한 유일한 목격자 상민 역의 장혁진, 가장 유력한 살인 사건 용의자 준성으로 분한 오민석에 이어 '진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고정욱 감독까지 '진범'팀의 총출동 소식을 알려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알린 '진범' 팀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진범'은 1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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