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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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루시-호피폴라-퍼플레인-모네, 최종 우승팀은

기사입력 2019.07.09 14:35 / 기사수정 2019.07.09 14:3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슈퍼밴드'에서 생방송 결승전에 진출한 네 팀이 각오를 전했다.

JTBC 음악예능 '슈퍼밴드'는 본선 4라운드, 결선 2차를 거쳐 파이널 무대에 설 4팀을 가려냈다. 이 중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초대 슈퍼밴드'로 탄생하게 된다.

파이널 무대의 총점은 '슈퍼밴드' 공식 홈페이지와 플로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 생방송 중 실시될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가 합산된다.

'루시' 프런트맨 이주혁은 "루시는 내가 정말 원했던 분들과 함께 하는 팀"이라며 "결승전이 끝나고 나서도 "'루시는 정말 그들만의 색이 있는 음악을 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호피폴라'를 이끄는 아일은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게 됐다. 부디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며 "사실 '슈퍼밴드'는 끝나지만, 저희 참가자들의 음악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퍼플레인'의 양지완 역시 "프로그램 이후에도 저희가 어떤 활동을 할 지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사실 록 음악 외에도 항상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여러분이 이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기뻐하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네'의 프런트맨 자이로는 "정말 잘 해서 무대가 끝나고 '우승 축하해요'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희는 좋은 음악으로 자주 인사 드리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슈퍼밴드' 결승전은 12일 오후 9시 생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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