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이정재가 곧 장태준…대체불가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정재가 '보좌관'을 통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정재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 자신의 꿈과 야망을 위해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슈퍼능력자 장태준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극 초반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쌓은 신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극을 이끌고 있다.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치열한 생존기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장태준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키며 ‘기-승-전 이정재’ 매직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탄탄한 연기와 더불어 극 중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등 남녀노소 구분 없는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로맨스와 브로맨스,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작품의 화제성과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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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