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필립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약 3년만인 2018년 7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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