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노라조가 무지개 운동회 6주년 운동회에 깜짝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라조가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운동회 게임을 진행한 뒤 잔디밭에 둘러앉아 휴식시간을 가졌다. 그때 누군가 걸어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초대가수 노라조였다. 노라조는 운동장에서 '슈퍼맨'을 불렀다.
멤버들은 노라조의 등장에 전원기립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노라조는 멤버들의 이름을 가사에 넣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노라조의 조빈은 노래를 마치고 "6주년의 역사 속에 제가 잠시 있었다는 것만으로 저는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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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