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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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카이, 구단 SNS 홍보 계정 개설 "팔로워 100만명 목표"

기사입력 2019.07.05 22:38 / 기사수정 2019.07.05 22: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멤버들이 구단 홍보 SNS 계정을 만들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구단주 김수로와 이사진들이 구단 첼시 로버스를 홍보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카이-이시영은 첼시 로버스의 SNS 홍보 계정을 만들기 시작했다. 카이가 "사진은 김수로 형님이 고르시겠냐"고 묻자, 김수로는 "이런 것은 글로벌 이사가 해야한다"며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카이는 계정의 이름을 정하는데 고민을 했다. 이에 박문성은 "그냥 카이로 해라", 김수로는 "카이FC가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영이 생각해 낸 '첼로 패밀리'라는 이름이 채택됐고, 카이가 직접 관리하는 첼시 로버스의 홍보 계정이 완성됐다.

카이는 SNS 사용 방법을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두고 팔로워 100만명을 달성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많은 팬분들이 첼시 로버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 온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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