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내일은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송가인은 문화 소외 지역인 백령도 주민들을 찾았다. 그녀는 미스트롯 평화 무료 콘서트에서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와 '무명배우'과 '단장의 미아리 고개' 무대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미스트롯 평화 무료 콘서트'는 송가인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송가인의 뜻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송가인은 요양원과 경로당을 찾아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으로 노래를 불렀다. 백령도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
송가인은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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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