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라디오' 전소미 "모든 수입, 엄마에게...CLC 권은빈과 친해"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전소미가 그룹 CLC 멤버 권은빈과의 친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용돈을 받으면 주로 어디에 쓰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사실 모든 수입을 엄마에게 드린다. 용돈을 따로 받지는 않고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부탁해서 받는 편. 친구들한테 밥 사주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거의 용돈은 친구들한테 쓰는 편이다"며 "그룹 CLC 권은빈과 친하다. 어제도 같이 영화 보고, 카페가서 커피 값도 내고 재밌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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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