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류승룡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류승룡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녀상봉. 제주에서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갈소원 #예승이 #딸바보아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류승룡이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이후 6년 만에 함께한 모습으로 특히 폭풍성장한 갈소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승룡과 갈소원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아빠와 딸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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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