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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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측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스케줄 문의만 받았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04 15:56 / 기사수정 2019.07.04 16: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를 받았다. 아직 시놉시스조차 받지 않은 상황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201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외계인'이라는 가제가 붙은 SF장르의 영화다. 앞서 류준열이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은 '도둑들'(2012)과 '암살'(2015)에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그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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