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개똥이네 철학관'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개똥이네 철학관'은 고수들이 열띤 토크를 펼치는 '개똥철학 리얼리티 토크쇼'. 자신만의 개똥 철학이 확고한 초보 철학자 4인방이 안동 고택에 철학관을 마련한다.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과 정일훈이 MC를 맡았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이 찾아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인생철학을 공유한다. '자존감의 철학'을 주제로 다루는 첫 회에는 션, 스윙스, 최현석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이들은 자존감에 대한 고찰부터 노하우까지 다양한 개똥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MC들이 한옥 툇마루에 걸터앉아 고서적을 펼쳐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의 무릎에 앉은 마스코트 강아지 '개똥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똥이네 철학관'은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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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