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4
연예

'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구슬 "교통사고 부상 심하지 않아, 걱정 안 해도 돼" 

기사입력 2019.07.04 13:37 / 기사수정 2019.07.04 13: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교통사고 이후의 몸상태에 대해 답했다.

4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 정민규, 신세휘, 김철민, 온앤오프 라운, 김예론과 최선미 PD가 참석했다. 

앞서 샛별과 구슬은 지난 2일 안무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핸드폰을 보고 있던 운전자의 부주의로 벤츠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발목 깁스를 하고 나타난 구슬은 "발목 통증이 있어서 진료를 받고 반깁스를 하게 됐다. 다행히 발목 말고는 괜찮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샛별은 "저는 많이 다치지 않고 옆구리를 살짝 부딪힜다. 살짝 멍든 정도다. 혹시 모르니까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병원에 갈 예정이다"고 답했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오는 5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9시 선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12일 오후 7시 릴리즈되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