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과 이채은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이 LG 승리 기원 시구·시타에 나섰다.
LG트윈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채은과 나란히 선 오창석은 "'연애의 맛2'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플"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이채은을 소개했다. 오창석은 간단한 인사말을 한 뒤 이채은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등 짧은 순간에도 애정이 가득 드러났다.
이날 오창석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채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고백했다. 이에 오창석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LG트윈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