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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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스터 지방 팬들의 서러움

기사입력 2006.02.26 08:09 / 기사수정 2006.02.26 08:09

이정연 기자

[해외축구소식]

얼스터 축구팬들의 서러움.. 우체업무에 차질 생겨 티켓 무효?

수천명의 북아일랜드 지방의 얼스터 주에 거주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들이 정당하게 판매된 티켓을 사놓고도 이번 주 칼링컵 결승전에 내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지난 주말, 얼스터 지방 벨파스트 우편국 업무에 차질이 생기면서 전에 사놓거나 미리 주문한 티켓을 받아야 하는 팬들의  티켓이 미처리 된 우편물로 쌓여버리게 되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문제는 미처리 우편물을 정리하기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국가 우편물 취급측에서 거절한 것이 강조되었고, 칼링컵 결승전이 치뤄지는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이중티켓을 발권하지 않으려는 입장에 있다.

스타디움 본부는 그들의 정책이 안전과 관계되어있다고 말하며, 팬들의 대안에 거절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 이에 유나이티드의 대변인은 "우리는 우리의 팬들에게 감사하게 여기고 있으며, 우리들은 그들에게 호의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의 일은 우리의 권한을 벗어난 일입니다"며 "그것은 이중티켓을 문제삼지 않으려는 카디프에 있는 밀레니엄 스타디움의 권위입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수천명의 팬들은 이 피해를 피 할수는 없을 것으로 보여 빠른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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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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