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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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초사이어인' 드디어 등장

기사입력 2010.03.05 16:32 / 기사수정 2010.03.05 16:3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에서 서비스하고 반다이 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에 드디어 '드래곤볼'과 '초사이어인'이 등장한다.

'용신의 드래곤볼'은 원작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소원을 들어주는 칠성 구를 게임 속에 구현한 것으로, 이번 '드래곤볼'의 등장으로 '드래곤볼 온라인'의 주요 콘텐츠인 '드래곤볼 수집'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천하제일무도회', '타임머신 퀘스트'와 함께 '드래곤볼 온라인'의 주요 시스템인 '드래곤볼 수집'을 통해 게임이용자들은 7개의 '드래곤볼'을 모아 용신을 소환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드래곤볼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게임 초반 퀘스트를 통한 드래곤볼과 달리 이번 '용신의 드래곤볼'은 궁극의 필살기 기술인 HTB 스킬, '초사이어인, 순수 마인' 등 변신 스킬, 보조 무기와 같은 각종 고급 아이템 등 최고급 보상이 주어져 '드래곤볼' 수집을 위한 유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게임의 재미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신의 드래곤볼'은 3월부터 매주 주말 기간에만 특정 몬스터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원작 '드래곤볼'의 '드래곤볼 레이더'와 같이 스카우터에 '드래곤 레이더 칩'을 착용하여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이번 '용신의 드래곤볼'의 등장으로 '드래곤볼 수집', '초사이어인' 등 '드래곤볼 온라인'의 참된 재미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와 재미 모두를 갖춘 '드래곤볼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신의 드래곤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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