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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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친구, 차기 썸머퀸(?) 노리며 신곡 '열대야'로 컴백

기사입력 2019.07.02 13:19 / 기사수정 2019.07.02 13:2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희'에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열대야'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씨스타 이 후 차세대 썸머퀸을 노리고 있다고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김신영은 인사 소리가 청량하다며, 여자친구에게 한 명씩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여자친구는 1일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을 발표했다.

김신영은 데뷔 초부터 매번 '정희'를 찾아주는 여자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공격적으로 신곡을 틀겠다고 선언해 여자친구의 박수를 받았다. 김신영은 "지난 출연 당시 유주가 열일을 했습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한참 인기를 끌고 있을 때라"며 유주가 연기했던 김주영쌤을 이야기했다.

소원,예린,신비는 최근 드라마 '어비스'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주는 매주 월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은하는 "저는 드라마는 안 봅니다. 저는 게임만 해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은하가 농장을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여자친구가 공식적으로 썸머퀸을 노린다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아니라며 손사래쳤다. 소원은 직접 곡 소개에 나섰고, 엄지는 '열대야'로 삼행시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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