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9
연예

'미우새' 김범수 "이성에 대한 호감? 20대 때보다 감소했다"

기사입력 2019.06.30 21: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20대 때와 달라진 연애관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범수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는 자신이 갱년기인지 자가 진단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임원희는 갱년기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질문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김범수에게 '이성에 대한 흥미가 감소했다'라는 항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정말 옛날 20대 때로 따지자면 맞다. 혼자 지내다 보니까 혼자 지내는 게 더 편한 느낌이다"라며 털어놨고, 토니 안 어머니는 "김범수 씨도 미운 우리 새끼다. 20대, 30대에 꽃이 피지 않냐. 40대에 들어서면 지고 있다. 감성도 지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