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출연 분량이 편집됐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출연 분량이 편집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들은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떠나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이때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과 함께 핑크색 커플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지만, 강현석은 채무 논란으로 인해 편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현석이 60만 원 이상의 돈을 빌려갔으나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강현석은 '채무 논란'에 휩싸였고, 27일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가 '전지적 참견 시점' 하차, 강현석의 퇴사 소식을 전하며 강현석의 채무 논란과 관련된 후폭풍은 일단락됐다. 강현석은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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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