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스쿨오브락' 멤버들이 다양한 끼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밴드 멤버들인 11~12세의 영 캐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배철수는 "한국에서 어제 공연을 한 것으로 안다. 어땠나?"라고 말했다.
카산드라 맥고완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 관객들은 어느 나라와도 비교를 할 수 없다. 락 공연을 할 때마다 락 스피릿을 뜻하는 손동작을 해주며 최고의 함성을 보내주셨다"며 "모든 에너지를 다 관객 분들에게서 받았다. 호응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밤마다 최고의 흥을 느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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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