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7 11:16 / 기사수정 2010.02.27 11:1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쇼트트랙 남자 500m에 출전한 성시백(용인시청)과 이호석(고양시청), 곽윤기(연세대)가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 출전한 3명의 한국 스케이터는 모두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무난히 준결승에 올랐다.
이 종목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성시백은 1조 경기에 출전해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에 이어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호석과 곽윤기도 무난하게 준결승에 올랐다.
[사진 = 성시백 (C)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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