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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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홍록기♥김아린, 아들 루안 생후 50일 기념촬영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25 11:11 / 기사수정 2019.06.25 11: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홍록기 부부가 아들 루안의 생후 50일 기념촬영에 나선다.

앞서 홍록기는 방송을 통해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루안은 아빠 홍록기의 풍부한 표정을 꼭 닮은 귀염둥이. 쉰파파 홍록기의 유별난 아들 사랑이 종종 아내 김아린의 복장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루안이 덕분에 행복한 홍록기 가족에 안방극장의 축하가 쏟아졌다.

25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는 루안이의 생후 50일 기념촬영에 나선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기념촬영을 위한 장식과 준비물 준비로 촬영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아들 루안이 덕분에 금세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루안이가 아직 50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빳빳하게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귀엽다"는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홍록기는 "아이가 카메라를 본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다. 이를 지켜본 김태훈 역시 "아빠의 DNA를 그대로 받은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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