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오만석, 한밤 중 헬기 동원…"결정적 단서 찾기 위해"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법남녀 시즌2' 오만석이 오밤중에 헬기를 동원하며 긴급 수사를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사진 속 도지한(오만석 분)이 동부지검팀 양수동(김영웅)과 함께 헬기를 타고 긴급 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사건들 때문에 헬기까지 동원해 한밤 중 급하게 이동하는 것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급하게 상황을 전달받는 도지한의 모습과 살짝 일그러진 그의 표정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극의 긴장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이어 도지한과 동행하고 있는 양수동 역시 긴장한 듯 서둘러 현장으로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부지검팀이 이번에는 어떤 의문의 사건을 맡아 고군분투를 하게 되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동부지검팀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들이 찾고 있는 사건의 단서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또 한 번 판을 뒤집는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