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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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소미 "솔로 데뷔 후, 광고 多...부모님께 신발 사드렸다"

기사입력 2019.06.24 11:27 / 기사수정 2019.06.24 11: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전소미(Jun So Mi)가 솔로 데뷔 이후 수입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전소미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솔로 데뷔하고 나서 수입이 어떻게 달라졌나?"라고 물었다. 전소미는 "데뷔곡을 내고 나서 광고를 많이 찍었다. 그래서 아빠, 엄마에게 좋은 신발 하나씩 사드렸다. 이후 부모님이 뭔가 행복해하신다. 옛날에 비해서 조금 태도가 살짝 더 밝게 바뀌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에 제아는 "보기 좋다. 저 같은 경우는 신용 카드를 아예 사람들한테 주고는 마음껏 사라고 한다"며 높은 수입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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