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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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규현 "작곡가들도 인정한 조잘귀, 듣는 귀 발달된 것 같다"

기사입력 2019.06.22 19: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규현이 '조잘귀' 능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하 '놀토')에서는 '더 짠내투어'의 새로운 식구 한혜진과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제가 똥귀다. 그래서 받아쓰기 할 생각이 하니까 걱정이 된다"라고 걱정되는 마음을 전했다.

반면 규현은 작곡가들도 인정한 조잘귀라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제가 작곡가 분들과 작업을 같이 하면서 코러스와 화음을 쌓을 때, 한 번 들려주면 바로바로 해낸다. 듣는 귀가 발달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약간 좀 걱정 되는 게 중이염을 앓던 경력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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