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 약쿠르트의 댄스 본능이 폭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마리텔 V2'에서는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대방출한다.
약쿠르트와 유민상은 갑자기 등장한 안유진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약쿠르트는 안유진이 근육통을 호소하자 통증의 원인에 따라 파스도 나눠서 사용해야 한다며 파스 종류와 붙일 위치까지 알려줘 약사미를 뿜뿜할 예정이다.
이날 약쿠르트는 뜻밖의 댄스 실력으로 마리텔 약국의 흥을 높인다. 그는 짝꿍 유민상으로 인해 댄스동아리에 있었던 과거가 커밍아웃 되는데, 결국 숨겨온 댄스 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짧게 한번"이라며 파워풀한(?) 춤사위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있던 유민상이 제대로 취향 저격 당한다. 유민상은 약쿠르트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세상 행복한 웃음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안유진은 아이즈원(IZ*ONE)의 '비올레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하늘하늘한 손짓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은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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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