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2차 순위 발표식 공개 …'반전에 반전'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프로듀스 X 101'의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21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결정되는 순위 발표식이 펼쳐진다.

지난 포지션 평가에서 강현수-김우석-원혁-이진혁 연습생이 각 포지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진혁 연습생은 랩과 댄스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X포지션에 과감히 도전했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원들을 이끌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역대급 베네핏을 받아 33만 6,000표를 얻게 됐다. 베네핏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번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30명만 생존할 수 있다. 이에 엄청난 반전이 거듭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1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김요한-김민규-송형준-김우석 연습생이 1-4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연습생들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대이변 속 급격한 순위 변동으로 새롭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연습생은 누가 될지 국프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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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