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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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도성수·홍지민, 전원생활 두고 의견 차이

기사입력 2019.06.19 22:3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도성수, 홍지민 부부가 전원생활을 놓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도성수, 홍지민 부부는 전원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로 갔다. 도성수의 로망 중 하나는 전원생활이었다.

하지만 홍지민은 이를 반대했다. 홍지민은 "불편하고 멀다. 저는 서울에서 계속 공연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운전을 못 하잖나"라며 반대 이유를 피력했다. 

도성수, 홍지민 부부는 로로자매와 함께 하루 동안 전원생활을 체험하기로 했다. 도성수는 집을 빌려준 집 주인의 쪽지를 발견했다. 이들이 해야 할 일은 동물 케어 및 텃밭 관리, 마당 관리 등이었다.

로로자매는 집 안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발견, 술래잡기하듯이 뛰어놀았다. 층간 소음 없이 뛰어놀기에 좋았다. 이에 도성수는 "오니까 좋잖나.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좋기는 하지만 놀러 와서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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