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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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아이즈 "아이즈원과 활동명 비슷해 서운한 적 있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9.06.19 13:28 / 기사수정 2019.06.19 13:3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밴드 아이즈(IZ) 멤버 현준은 활동명과 관련해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아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신영은 "걸그룹 아이즈원과 아이즈가 활동명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우수는 "아이즈원은 걸그룹이고 아이즈는 밴드여서 가는 방향성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상관없다. 오히려 아이즈원 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준은 "사실, 비슷한 이름이여서 서운 한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댓글보면 '아이즈원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아이즈라서 실망했다'라는 댓글 보면 서운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우연히 아시게 된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오히려 팬이 되신 분들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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