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세젤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26.7%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 28.4%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세젤예'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이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세젤예'는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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