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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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제이레빗 정혜선 "결혼 후에 심리적 안정감 생겼다"

기사입력 2019.06.13 17:22 / 기사수정 2019.06.13 17:2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 제이레빗 정혜선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선우정아, 제이레빗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창열은 "선우정아 씨는 지금 도로 교통상황으로 인해 미처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했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이레빗, '올드스쿨'에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냐. 다운 씨는 예전에 나왔을 때 결혼한지 얼마 안 됐었는데 지금은 혜선 씨가 결혼한지 얼마 안 됐더라"라며 커피소년과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정혜선은 "올해 1월 초에 결혼했다. 같이 방송을 하다가 잘 맞아서 하게 됐다"고 답했다.

김창렬이 "신혼 재미는 어떤가"라고 묻자 "맛있는 것도 많이 해먹고 예쁘게 상차림도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또한 정혜선보다 먼저 결혼한 정다운이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다운은 "조언은 딱히 없다. 인생은 각자 알아서 해야한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결혼하니까 뭐가 제일 좋은가"에 대해 묻자 정혜선은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겼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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