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주' 솔비, 신입 녹즙 판매원 변신…정기구독 성공할까 [포인트: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로마 공주’ 솔비가 신입 녹즙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13일 라이프타임의 웹예능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이하 '로마공주')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솔비는 일일 녹즙 판매원으로 변신, 험난한 사회생할을 배우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고 조회수 고공행진의 기세를 이어 갈 예정.

이번주 방송에서 솔비는 녹즙 판매왕을 만나 사회생활력과 영업능력을 습득한다. 이번화의 NPC인 녹즙 판매왕에게서 회사원들을 사로잡는 궁극의 ‘말빨’과 영업멘트까지 섭렵할 예정. 또, 필터링 없는 솔직한 시식평과 녹즙 판매왕의 양심선언까지 끌어내는 케미를 자랑한다고.

녹즙 판매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솔비는 직장인들이 많은 광화문에서 녹즙 정기구독을 권유하며 사회생활의 쓴맛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내 상대방의 위장과 건강을 걱정하는 어그로(?)성 멘트를 선보이며 강력한 영업의지를 뽐낸다고.

또 외국인에게 녹즙을 판매하기 위해 바디랭귀지까지 총동원해 또 한 번의 대박 에피소드를 예고한다. 로마공주 솔비가 녹즙 판매로 사회생활력을 레벨업하게 될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방영 전부터 예능신 솔비가 도전하는 단독 예능이자 솔비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동화 속 공주님이 아닌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공주’상을 만들어가는 솔비의 모습으로 탄탄한 고정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 솔비는 첫 화부터 실전 호신술에 도전, 범상치 않은 솔직 입담과 몸개그를 뽐내 모두를 포복절도시켰다고.

한편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두번째 에피소드는 라이프타임 채널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1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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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