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룸' 공찬 "뷰티에 대한 관심 많아져" 막방 소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뷰티룸' 공찬이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 마지막회에서는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그룹 B1A4 멤버 공찬은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뷰티룸'을 촬영하면서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유용한 팀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뷰티룸'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공찬은 '뷰티룸'에서 MC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매주 다양한 뷰티, 패션 노하우 등을 전하며 볼거리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유쾌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겟잇뷰티' 스페셜 MC에 이어서 다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해왔다. 

공찬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