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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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NCT 127 해찬 "한국 그리워...김치찌개 가장 먹고 싶어"

기사입력 2019.06.11 13:36 / 기사수정 2019.06.11 13:3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룹 NCT 127 해찬이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NCT 127 멤버 태용, 마크, 해찬, 유타가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한 달만에 한국에 온 소감을 묻자 태용은 "해외에 오래있다가 한국을 오니깐 정말 좋았다. 물론 외국을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한국에 오니 기분이 굉장히 뭉클했다. 정말 한국이 그리웠다. 해찬이 한국 음식을 가장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찬은 "저는 한국 오자마자 김치찌개를 가장 먼저 먹고 싶었다. 미국에서도 김치찌개를 자주 먹었는데도 한국에서 먹는 것이랑 맛이 다르다. 귀국하고 나서 내리는데 비행기에서 노래를 틀어주는데 굉장히 뭉클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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