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스릴킹'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동심폭발 힐링을 만끽한다.
11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스릴킹'은 색다른 힐링 체험에 빠진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릴킹' 방송 처음으로 긴장감은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힐링과 마주한 네 스릴 크루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고 전해졌다.
이날 스릴 크루들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의문의 장소에 도착했다. 마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떠오르는, 마법 세계를 모티브로 한 매직 칵테일 바였다. 입장하자마자 이들을 맞이한 깜짝 불쇼부터 바 안의 모든 것들을 통제할 수 있는 마법 지팡이까지, 눈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템 향연에 모두들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루들을 신나게 했던 것은 칵테일 제조. 지금껏 본 적 없는,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해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수로는 자신만의 폭탄주 제조법까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윤소희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이처럼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릴킹'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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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