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급 만남"…주지훈, 정우성과 아기 어플 도전 '훈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정우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다 급만남. 알라뷰소머치. 존경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플을 이용해 아기 얼굴로 변신한 주지훈과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두 사람의 얼굴에서 남다른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주지훈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를 촬영 중이며, 정우성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지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