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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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김종민X빽가, 데뷔 20년만 2인 독립 예능…신개념 반주 로드 먹방

기사입력 2019.06.07 16:51 / 기사수정 2019.06.07 16:5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빽가가 데뷔 20년만에 최초로 신지가 없는 2인 독립 예능을 선보인다.

히스토리 채널은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종가집: 술애기 형제의 대환장 반주 로드(이하 ‘종가집’)’ 제작을 확정했으며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를 그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의 두 절친 김종민과 빽가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신지 없이 2인 독립 예능을 선보이는 것. 신개념 반주 로드 먹방 프로그램 ‘종가집’은 6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7월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종가집’은 코요태가 인정한 ‘맛집 보스’이자 반주 없이 밥을 먹지 않는 ‘주당’ 빽가가 요즘 가장 있기 있는 노포(老鋪) 맛집을 엄선해 투어를 선보인다. 동대문, 성신여대, 종로 일대를 누비며 희귀템 안주 맛집과 다양한 술 조합을 추천한다고. 음주측정기와 복불복계산까지 동원하며 기존에 없던 신개념 예능을 선보인다.

김종민과 빽가는 ‘종가집’을 통해 기존 먹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반주 먹방’을 선보일 계획. 특히, 친형제 같지만 단 둘이 밥 먹으러 가본 적은 없다는 김종민과 빽가는 엉망진창 주사와 진솔한 토크까지 모두 공개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 회차를 거듭하며 점점 무르 익어가는 두 사람만의 색다른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데뷔 20년만에 최초로 신지 없이 독립한 2인 예능 ‘종가집’은 오는 7월 유튜브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히스토리 채널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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