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임채무 "두리랜드, 어린이 위한 마음으로 30년간 이어와"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무료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임채무와 개그맨 지상렬이 밥동무로 출연해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임채무를 향해 "랜드를 운영하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주변에서 비전이 없다고 할 때 나는 비전 보고하는 거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라고 얘기했다"라며 "남들은 포기할 줄 알았다는데 나는 고고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잘난 척한다, 나댄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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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