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지석진이 한현민 팬이라고 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지석진이 특별 MC로 함께하게 됐다. 지석진은 "어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최고 예능 프로그램 촬영 후 '대한외국인'에 왔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특히 "저는 사실 '대한외국인' 애청자다. 한현민 씨 팬이다. 예능적으로 최적화됐다. 퀴즈 들어가면 엉망이다. 그래서 정말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했다. 한현민은 "저는 진짜 10단계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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