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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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러블리즈 지애 "순수했던 유치원 시절 기억에 남아"

기사입력 2019.06.05 15:50 / 기사수정 2019.06.05 15:5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절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러블리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은 러블리즈에게 "제일 좋았던 시절이 언제냐"고 물었다. 지애는 "유치원 시절이 기억난다. 가장 순수하고 생각 없이 놀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지수는 "미대 입시를 준비할 때가 기억난다. 대학이라는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쫓아가는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미주는 열정이 매우 컸던 회사를 처음 들어왔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이에 지석진이 "지금 의욕을 누르고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굉장히 단어 선택을 신중히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데'는 매주 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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