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로마공주’ 솔비가 첫 화부터 신이 내린 예능감을 뽐낸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방영 전부터 색다른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6일 오후 5시 첫 공개한다. 솔비는 첫 퀘스트로 주짓수의 대가를 찾아가 실전 호신술을 배울 예정. 솔비는 눈빛만으로 제압하는 카리스마부터 호신술에 적합한(?) 입담, 몸개그까지 뽐내며 신이 내린 예능감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은다.
‘로마 공주’ 솔비는 주짓수를 활용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호신술을 배우며 현실판 공주의 첫 발을 내딛는다. 솔비는 일명 슈퍼 싸대기 등 호신술계의 치트키를 습득하며 능력치를 쌓을 예정. 실전 호신술 팁과 공주다운 멘탈 관리법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또 솔비는 호신술을 배워야 하는 배경에 대한 소신도 밝힌다. 보는 이들에게 현실 공감 메시지를 전할 예정. 첫번째 퀘스트의 NPC(게임 도우미 캐릭터)인 주짓수 강사가 “앞으로 많은 여성 분들의 앰배서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이유도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매 편마다 솔비가 이색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며 게임처럼 능력치를 쌓고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솔비를 통해 동화 속 공주가 아닌 생활력과 자존감을 갖춘 공주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전 호신술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공주 캐릭터를 만들어갈 솔비의 첫번째 퀘스트가 그려질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웹예능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6월 6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