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하이 "비아이, 어색하지만 친한 애매한 사이" 폭소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하이가 그룹 아이콘 맴버 비와이와 애매한 사이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선우정아와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누구 없소'에 피처링을 해준 비아이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이하이는 "비와이와는 조금 어색한데 친한, 애매한사이다. 존댓말을 쓸 정도는 아니지만 또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다. 비아이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려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 스케줄이 달라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그럼 두 분은 적사네요. 적당한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하이는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 30일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 곡 '누구 없소'를 발매했다. '누구 없소'는 7일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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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