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위너가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리더 강승윤의 몸 상태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위너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는 "최근에 (강승윤에게) 다녀왔는데 괜찮아지고 있더라. 좋아졌다"고 말했다. 송민호 역시 "큰 걱정 안 해도 된다. 제가 디스크 선배이지 않나. 처음에는 상황이 되게 안 좋았는데 저희가 젊기도 하고 이번 일로 쉬니까 많이 좋아졌다. 어제도 영상통화를 했는데 상태가 괜찮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5일 새 앨범 '위(W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예(AH YEAH)'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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