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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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 "수위 넘은 악플, 엄정 대응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04 17:4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백지영, 공민지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가 악플러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뮤직웍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하여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뮤직웍스 측은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다"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 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

뮤직웍스에는 백지영,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 등이 소속됐으며 소속 그룹 마이틴의 김국헌, 송유빈 등은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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