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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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 24시간 밀착 동거...'설렘지수↑'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6.04 15:37 / 기사수정 2019.06.04 15:3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마침내 안효섭의 집에 입성한다.

4일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측은 10화 방송에 앞서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24시간 밀착 모드로 착붙 동거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어비스' 9화에서는 고세연과 차민의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에 대한 추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서지욱(권수현)이 오영철(이성재)를 미끼로 박보영을 유인해 그가 위험해 빠지면서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온갖 위험을 뚫고 이뤄진 고세연과 차민의 부활 로맨스가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24시간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선사한다. 차민은 고세연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주고 있는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착붙 눈길이 눈에 띈다. 고세연은 차민의 팔짱을 낀 채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민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드는 고세연의 귀여운 선전포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안효섭의 집에 입성하면서 회사와 집을 오가는 24시간 밀착 모드에 돌입한다"며 "첫 키스 이후 설렘의 강도가 짙어질 둘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어비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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