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정희가 딸 서동주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4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변호사 선언을 하는 딸 서동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과 함께 정장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함께 덧붙였다.
서정희는 "공항에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회사 가서 변호사 선서하는 동주. 장하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또한 채널A '굿피플'에 서동주 출연 소식을 전하며 "동주가 출연해요. 떨려요. 언어도 많이 부족해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우리 딸 응원 부탁해요"라고 부탁하기도.
서동주는 오늘(4일) 방송되는 '굿피플'에 출연한다. 그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미국 변호사의 리얼한 모습을 소개하며 인턴들에게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굿피플'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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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