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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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그랜드 부다개스트', 犬의 犬에 의한 犬을 위한 초호화 '애견' 예능 [종합]

기사입력 2019.06.03 20:55 / 기사수정 2019.06.03 20: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강아지의, 강아지에 의한, 강아지를 위한 애견 애능이 탄생했다.

3일 첫 방송된 JTBC2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는 호텔리어 안정환, 토니안, 아이콘 비아이, 유재환, 공원소녀 레나와 강아지 고객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연예인들이 직접 호텔리어가 되어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유기견을 고객으로 맞이하고,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정환은 "어렸을 때 큰 강아지에게 물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후 안정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6마리의 강아지들과 한 공간에 있게 되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아지를 돌보거나 강아지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모든 것이 처음인 안정환은 강아지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며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토니안은 강아지들을 위한 최고급 맞춤 호텔 요리를 선보이며 자타공인 '개아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아이 역시 애견 호텔이 도착하자마자 강아지들의 배변 치우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과 레나 또한 강아지들을 정성으로 돌보며 애정을 듬뿍 쏟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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