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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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하반기 완전체 앨범, 강인·성민 제외 9인 체제로 활동"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03 11:5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가 9명의 멤버로 하반기 완전체 활동을 펼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측은 3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라며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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